전기차 시장의 게임 체인져 모델이 될 볼보 EX30의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살 사람은 다 샀고 살 만한 가격의 전기차가 없다고 느끼셨나요? 이번에 가격 정보가 나온 볼보의 EX30은 다른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격은 어떻게 책정되었는지, 보조금은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디자인 및 외관, 기능 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빠르게 사전예약하실 분은 🔻아래🔻 버튼으로 시간 낭비 없이 이용 가능하십니다.
EX30 가격 보조금 혜택
현재 전기차 시장은 '살만한 가격으로 살만한 제품이 나와준다면'이라는 기대를 가진 분이 많으실 텐데요. 이런 상황에서 볼보의 5인승 순수 전기 SUV EX30이 11월 28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했습니다.
볼보에서는 전기차 구매에 중요한 보조금을 100% 다 받을 수 있도록 4,000만원대의 가격을 결정했는데요. 전기차의 대중화를 위해 이 같은 파격적인 가격을 책정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결정된 EX30의 가격은 4,945만원으로 국내 출시되었으며 울트라 트림은 5,516만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울트라 트림의 경우 내연기관차 수준의 가격으로 수입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다는 나쁘지 않은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전예약 기간 및 팝업
- EX30 사전예약 기간 : 23.11.28.(화) 13:00 ~
- 팝업스토어 정보 : 서울 성수동 피치스도원(~12.10.(일))
- 차량 출고 시기 : 2024년
EX30 디자인 및 외관
EX30의 외관 스타일에서는 볼보의 개성을 뚜렷하게 나타내고 있는데요. '기능성을 갖춘 정직한 디자인'이라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차체의 앞쪽은 일명 '토르의 망치'로 불리는 상징적 디자인 요소를 재구성한 LED 헤드라이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헤드라이트에서 시작된 U자 모양 범퍼 아래쪽과 디자인 요소는 차체 앞쪽이 낮고 넓어 보이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낮은 보닛과 검은색으로 처리된 에어 커튼용 공기 흡입구 등은 공기역학적 특성을 높이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사이드 미러의 경우 프레임리스 스타일을 구현했는데, 이것은 앞으로 내놓을 볼보의 신세대 전기차에 공통으로 쓰일 디자인 요소라고 합니다.
차체색은 이번 EX30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클라우드 블루를 포함해, 북유럽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총 4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30 기능
- 운전자의 움직임을 감시하는 운전자 모니터링 경보 시스템
- 하차 시 자전자, 오토바이 등과의 충돌을 막는 시·청각 신호 문 열림 경보
- 3D 인터페이스 화면 조작만으로 주차할 수 있는 '차세대 파크 파일럿 어시스트'
- 69 kWh 배터리와 에너지 효율성이 높아진 200kW 모터 결합 > 후륜 기반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 탑재
- 1회 충전 시 최대 475km까지 주행(WLTP 기준)
- 12.3인치 중앙 태블릿으로 운정자 정보 및 선호 제어 기능 컨트롤
- 318L의 트렁크로 다용도 화물공간 및 보관 공간 탑재
- 급속 충전소에서 26.5분 만에 10~80% 충전
EX30 구매혜택
볼보코리아에서 제공하는 EX30 기본 구매혜택은 ⓐ 5년 또는 10만 km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 8년/16만 km 고전압 배터리 보증 ⓒ 15년 무상 업데이트(OTA) 지원 ⓓ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5년 이용권 등이 있습니다.
